법무법인바른 사이트는 IE11이상 혹은 타 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구동되도록 구현되었습니다.

익스플로러 10 이하버전에서는 브라우저 버전 업데이트 혹은
엣지, 크롬, 사파리등의 다른 브라우저로 접속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 11일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문성우 대표변호사와 토마스 빌라론 (Thomas Villalón) 외국법자문사는 방한한 에두아르도 프레이 루이스 타글레 (Eduardo Frei Ruiz-Tagle) 칠레 전 대통령과 함께 주한 칠레 대사관저에서 열린 만찬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만찬에서 문성우 대표변호사와 빌라론 외국법자문사는 페르난도 다누스 (Fernando Danus) 주한 칠레대사와 안드레스 레보예도 스미트맨스 (Andrés Rebolledo Smitmans) 칠레 무역차관 등을 포함한 많은 칠레 정부 인사들을 만났습니다.

 

 프레이 칠레 전 대통령은 칠레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오랜 기간 동안 칠레 국민의 존경을 받은 정치인 입니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칠레의 대통령직을 맡았습니다. 또한, 2000년도에는 칠레 상원의원으로 선출 되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칠레 상원의원의 의장직을 맡았습니다. 그 후 20144, 바첼레트 현 칠레 대통령이 프레이 칠레 전 대통령을 아시아·태평양 특명대사로 임명하여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칠레와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탄탄한 무역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특히, 2004년에 체결된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 (FTA)은 대한민국이 역사상 최초로 맺은 FTA입니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남미 기업들의 법률자문을 꾸준히 제공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칠레 등 남미 기업들의 법률자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