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의 개요
바른은 약 4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67개를 인수하는 사업의 프로젝트금융을 성공적으로 자문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국내 유수의 신재생에너지 개발회사가 양수한 발전소를 특수목적법인에게 양도하여 해당 특수목적법인이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력을 제3자 PPA 방식으로 한전을 통해 전기사용자인 국내 대기업에게 판매하는 거래입니다. 바른은 초기자금 조달단계부터 본 사업을 자문하여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산양수도계약, 당사자 지위를 이전하는 계약, 관리운영위탁계약 등 제반 사업 관련 계약서 작성을 자문하였고, 최초 증권사를 통한 브릿지론대출과 본PF대출의 대출약정서 및 담보계약서 등 금융 관련 계약서 작성을 자문하였습니다.

2. 의미
본 사업은 제3자 PPA 방식 사업 중 드물게 브릿지론 방식으로 초기 자금을 조달한 사업입니다. 바른은 기존에 증권사 설립 SPC를 통한 대출과 직접 PPA 방식 태양광발전 사업을 자문하였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 사업 전반을 성공적으로 자문할 수 있었습니다.